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롯가의 포티아 (문단 편집) ===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 사령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휘하 바이오로이드들에게 깜짝 파티를 벌여주고 싶어하자 닥터가 도울 사람이 있다며 알렉산드라에게 몰래 요청을 하는데, 눈이 많이 쌓여있다보니 사령관이 이동에 곤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알렉산드라는 '''포티아를 조교해서 인간 사슴으로 조련한다'''는 쌈박한 해결책을 내놓아서 포티아를 '''탈것'''으로 '교육'하여 사령관이 타고 가도록 훈련시켰다.[* 사령관 앞에 엎드렸다는 묘사도 그렇고 스킨 이미지를 보면 다리와 팔에 일정 이상 펼수가 없도록 구속구가 붙어있는데, 이를 보아 SM물에서 흔히 나오는 등마 태우고 가는걸 훈련시킨 모양이다.]~~공진센세답다~~ 아무 것도 모르고 이런 모습의 포티아를 본 사령관은 기겁했고, 심지어 포티아가 먼저 사령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교육'을 자청했다는 말에 두 번 놀란다. 하지만 아무래도 포티아를 탈것 취급하는 건 심하다고 느낀 사령관이 거절하자, 포티아는 이번에도 사령관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울먹거린다. 이에 사령관은 재치를 발휘하여 포티아의 건틀릿으로 눈을 녹이면서 길을 뚫는 게 좋겠다고 말해주고, 포티아는 드디어 사령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쁘게 길을 개척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너무 무리해서 마지막에는 진이 빠져 주저앉게 되고, 사령관이 자신의 코트를 벗어서 대신 입혀주면서 쉬고 있으라고 하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이야기만 보면 몹시 훈훈한 내용인데, 문제는 스토리 내내 문제의 스킨 일러스트가 나와서 보는 사람은 몹시 부담스럽다-- 2부에서는 사령관이 결국 과로로 쓰러져 온천으로 요양을 오는데, 자려고 침대에 들어갔더니 인간난로(...)가 되어 사령관의 침대를 데워주고 있었다. 사령관도 포티아의 그런 마음을 알지만 포티아 역시 피곤했던 상태라 일단은 그대로 같이 잠만 자게 되는데, 확실한 묘사는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거사(...)를 치뤘을 것으로 보인다. 아르망의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셔셔... 음..." 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 등을 듣고 파악한 결과일 수도 있으며, 설령 추측이라 해도 아르망의 능력 자체가 '''예지력'''이기 때문에 아르망의 추측은 신빙성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